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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 3 4라운드 팀별미션과 여왕전으로 나누어서 무대를 진행했다. 1차전 팀별미션에서 복드림걸즈(복지은, 미스김, 빈예서, 이하린)는 1401점으로 4위에 올랐다. 여왕 복지은의 무대로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은은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긴장을 할수 있을까?할 정도로 긴장이 되었다. 팀원들부터 많이 생각이 났다. 미스트롯3는 트로트 프로그램인데 타장르 출신이 리더를 한다고 했을때 나는 무조건 호불호가 갈릴거야. 나때문에 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해야 겠다."고 무대전 생각을 부여주었다.

     

     

     

    복지은은 무대를 시작하기전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감이 큰것이 한눈에 보였다.

     

     

     

    1차전 4위를 기록한 복드림걸즈의 복지은이 여왕으로 나섰다. 복드림걸즈의 리더 복지은은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했다, 

     

     

    처음에는 말하듯이 잔잔하게 노래를 풀어갔다. 

     

     

     

    트페라 여왕은 6단 고음으로 열창을 했다. 나로호 6단고음은 듣는 사람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트롯 바다에 휘몰아치는 애절한 고음파도 
    거친 파도를 온몸으로 막는 고독한 아리아
    트페라 여왕의 품격있는 마무리

     

     

     

     

     

     

     

     

    현영은 "나로호 고음 덕분에 우주여행을 갔다온 기분이다. 화성에서 광천수가 뚫린것 같았다. 평생에 기억에 남을 무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평했다. 

     

     

     

    주영훈은 "복지은의 장점은 초고음 트페라다. 돌고래 옥타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외줄타기 보는 기분으로 긴장하고 들었다"고 심사했다.

     

     

     

     

     

     

    장윤정은 "오늘도 고음의 정점을 찍었다. 오늘 무대가 부담이 컸겠지만, 여왕스럽고 가장 복지은다운 무대였다"라고 덧붙였다.

     

     

     

    기대에 부응하듯 팀장인 복지은은 여왕전을 통해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 특유의 성악 트로트를 멋지게 펼쳤다. 복지은의 활약에 힘입어 복드림걸즈는 팀메들리전 마스터 1221점+관객 평가단 180점, 여왕전 마스터 1249점+관객 평가단 149점을 얻으며 최종 3위로 한단계 상승한 순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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