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미스트롯 3 4라운드 8회는 팀메들리미션의 2차전 여왕전을 보여주었다.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뽕커벨의 여왕 정서주왕은 심수봉의 겨울장미로 마스터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 버젼의 겨울장미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서주는 "제가 저희 팀에서 가장 막내인데 여왕전을 나가게 되어서 부담스러웠는데요. 저희 팀에 엄마가 3명이 있거든요. 소연 엄마, 슬 엄마, 아현엄마 이렇게 3명의 엄마가 있어서 든든했어요. 많이 불안했었는데, 언니들이 진짜 엄마처럼 잘 챙겨주어서 너무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아현, 김소연, 정슬 언니들 앞에서 막내는 끝까지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이미 현역으로 잔뼈가 굵은 배아현과 김소연, 또 연습생 등을 거치며 경쟁을 견뎌왔던 정슬은 막내를 위해 기꺼이 또 다른 ‘엄마’가 되어 정서주의 컨디션을 꼼꼼히 챙겨주었다. 세심하게 챙겨주는 엄마가 주는 힘은 강했다. 이제 열다섯살 정서주는 ‘신동’으로 등장한 적은 있지만 오디션 프로는 처음이다. 이미자, 주현미에 이어 심수봉의 노래까지 도전하며 오직 목소리로만 자신의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정서주는 " 무조건 1등을 해서 팀원들과 다 같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뽕커벨’의 여왕 정서주는 심수봉의 ‘겨울 장미’로 무대에 올랐다. 

     

     

     

    붐은 “제일 잘하는 거 하는 거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서주의 노래 첫소절을 듣자마자 김연자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미쳤어"라고 한마디 했고, 장민호는 "LP판 틀어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고요하고 아늑하게 스며드는 첫눈 음색

     

    첫 소절부터 그 음색에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또한 "국보다 국보. 나라에서 보전해야 한다"는 칭찬을 대신했다.

     

     

     

    겨울장미로 마스터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감탄하게 만들었다. 

     

     

     

    마스터들은 정서주의 숨소리도 놓치지 않고 집중했다. 

     

     

     

     

    국보금 음색으로 모두의 마음을 물들인 정서주

    제일 막내이지만 주어진 중압감을 이겨내고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김연자 마스터는 “한참 후배지만 배울게 많은 것 같다. 15살 어린나이에 어떻게 노래를 배웠으며, 감정은 어떻게 잡고 있으며, ‘겨울 장미’는 누구한테 배워 완성시켰나 궁금한 점이 많은 후배이다. 이게 바로 천재라는 거지 않겠냐. 저음도 퍼펙트 고음도 퍼펙트. 정말 존경스럽다.”고 극찬했다. 

     

     

     

    알혼 마스터는 " 정서주라는 장르의 끝이 어딜까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 모습을 본것 같다. 가수의 노래를 부를때 변신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정서주는 마치 겨울바람이 불드시이 힘을 솨악 뺐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뜨겁게 올려냈다. 음악에 있어 완급조절이 가능하며 치밀한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영훈 마스터는 "녹음을 할때 어떤 이펙트 효과를 넣어주는데 정서주는 목소리 자체에 살짝 효과가 걸려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스러운 노래를 부르면 우리 마음에 더 다가온다. 그래서 어떤 노래를 불러도 대중의 심금을 울릴 수가 있을거에요."라고 말했다. 

     

     

     

    보정이 필요없는 완성형 음색
    세상의 사랑 받을 국보금 음색
    노래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능력

     

     

     

    장윤정은 "우리 서주를 2년 전에 처음 만났다. 선생님과 제자로. 그때 앞으로 나오는 소리가 있었으면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다 해결을 했더라. 천재가 노력을 하면 못 따라가지 않나. 가수 입장에서 봤을 때 음색이 좋은 사람이랑 노래 잘하는 사람은 다른데 서주는 음색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해버리니까 많은 분들이 놀라워하신다"고 말했다.  2년 전 ‘도장깨기’에서 정서주를 가르친 장윤정도 “천재가 노력을 하면 못 따라간다. 음색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해버리니까 적수가 없다”며 극찬했다.

     

     

    고요하고 아늑한 음색에 섬세한 강약 조절을 더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정서주는 1274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했다. 뽕커벨은 1위로 멤버 모두가 5라운드로 진출했다. 

     

     

     

     

    미스트롯3 4라운드 팀메들리전 정서주양의 어벤져스 '뽕커벨' (eungabee.com)

     

    미스트롯3 4라운드 팀메들리전 정서주양의 어벤져스 '뽕커벨'

    4라운드 1차 팀 메들리전에서 1, 2라운드 3위 미(美)에 이어서 3라운드 1위 진(眞)을 차지한 정서주 양이 구성한 팀이 바로 '뽕커벨' 팀이다. 3라운드 진(眞) 정서주 양이 팀원을 먼저 고를 수 있는

    world.eungabee.com

     

    미스트롯 3 3라운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MZ트로트 대표 나영의 대결 (eungabee.com)

     

    미스트롯 3 3라운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MZ트로트 대표 나영의 대결

    1, 2라운드 연속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2라운드 선 ‘MZ 트로트 대표’ 나영이 맞붙었다. 정서주는 ‘음색 장인’이었고 나영은 ‘감성 장인’이었다.. 강자와 강자의 대결, 2라

    world.eungabee.com

     

     

    미스트롯 3 4라운드 트페라 여왕 복지은의 나로호 고음 '무인도' 무대 (eungabee.com)

     

    미스트롯 3 4라운드 트페라 여왕 복지은의 나로호 고음 '무인도' 무대

    미스트롯 3 4라운드 팀별미션과 여왕전으로 나누어서 무대를 진행했다. 1차전 팀별미션에서 복드림걸즈(복지은, 미스김, 빈예서, 이하린)는 1401점으로 4위에 올랐다. 여왕 복지은의 무대로 역전

    world.eungabe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