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라운드 연속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2라운드 선 ‘MZ 트로트 대표’ 나영이 맞붙었다. 정서주는 ‘음색 장인’이었고 나영은 ‘감성 장인’이었다.. 강자와 강자의 대결, 2라운드 선과 미의 대결 정서주는 지목 상대로 나영을 선택했다. 이들은 ‘찐친 대결’을 펼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 과정에서 "이것 좀 먹어 봐라"라며 간식을 챙겨 주고, 커플 폰케이스를 맞추는 등 돈독함을 보였던 정서주와 나영은 "서로를 선택하지 말자"라며 약속했으나 3라운드의 데스매치에서 만나게 되었다. 나영은 "(정서주는) 내가 쉬워 보여니까 지목하지 않았겠냐. 본인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꺾어줘야 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정서주도 "언니 끝내버릴 거야"라고 말하며 맞섰다. 장윤정은 "'원래..
트롯
2024. 1. 2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