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3 4라운드 8회는 팀메들리미션의 2차전 여왕전을 보여주었다.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뽕커벨의 여왕 정서주왕은 심수봉의 겨울장미로 마스터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 버젼의 겨울장미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서주는 "제가 저희 팀에서 가장 막내인데 여왕전을 나가게 되어서 부담스러웠는데요. 저희 팀에 엄마가 3명이 있거든요. 소연 엄마, 슬 엄마, 아현엄마 이렇게 3명의 엄마가 있어서 든든했어요. 많이 불안했었는데, 언니들이 진짜 엄마처럼 잘 챙겨주어서 너무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아현, 김소연, 정슬 언니들 앞에서 막내는 끝까지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이미 현역으로 잔뼈가 굵은 배아현과 김소연, 또 연습생 등을 거치며 경쟁을 견뎌왔던 정슬은 막내를 위해 기꺼이 또..
트롯
2024. 2. 1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