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라운드 숙이자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 ‘퍼포먼스 퀸’ 이하린,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감성 괴물’ 빈예서가 함께 복드림 걸즈를 만들었다. ‘복드림걸즈’는 빈예서를 주축으로 복지은의 애교섞인 댄스까지 이어지며 관객의 기립을 이끌어내며 첫 무대의 부담감을 떨쳐냈다. 4라운드 팀 메들리는 미스트롯 1, 2와는 달리 마스터(심사위원)들이 한 명씩 멘토로 나서 부족한 점을 교정하는 것이었다. '복드림걸즈'의 멘토는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 '장민호'였다. 4라운드부터는 관객 점수가 최종 점수에 포함되는 것을 감안해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게 관객의 시선에서 선곡해보자”고 권유했다. 이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멘토의 충고대로 미스김은 복지은을 위해 트롯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자신이..
카테고리 없음
2024. 2. 5.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