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3 5라운드 9회 TOP 10 결정전 삼각대전 정서주와 오유진의 들꽃

미스트롯 3 5라운드 1차전은 삼각대전 TOP 10 결정하기 위한 무대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의 무대를 방송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4라운드에서 진을 차지한 정서주가 먼저 선택권을 받아서 이루어진 팀이다. 라이벌 매치 상대로 오유진 양을 선택했다. 그리고 두사람이 선택한 미스터트롯 TOP7은 바로 안성훈이었다. 

 

 

 

진 진 진 대결이었다. 미스트롯3 3, 4라운드 진인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2라운드 진인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은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과 함 팀을 이루었다. 

 

 

 

이들은 주병선의 ‘들꽃’을 선곡했다. 쉽지 않은 곡이다.

 

 

 

 

 

 

 

들꽃처럼 차분히 피어나는 서주의 목소리를 포근히 감싸주는 성훈의 감성 들판

 

 

 

한 송이 꽃처럼 만개한 감성 파노라마
노래라는 들판위 불꽃처럼 피어난 하모니

 

 

 

 

 

 

 

 

듣는 모두의 마음까지 하얗게 태우며, 진득한 재처럼 떠나지 않는 여운

 

 

 

정서주와 오유진 그리고 미스터트롯 2 의 진 안성훈은 주병선의 들꽃을 불렀는데 세 사람의 음색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주영훈은 “보통 사람이 생김이라면 정서주는 태어날 때부터 들기름이 잘 발라진 형언할 수 없는 맛이 있는 목소리”라면서 “한이 맺힌 발라드를 부를 때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오유진은 미역 같은 단단한 목소리를 가졌고 안성훈과 셋이 모이니깐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깊이 빠져들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혁마스터는 "정서주가 미스트롯3에서 음색1위라고 생각한다. 오늘끝까지 감정 몰입해서 불러서 역시 진의 클래스가 영원하다. 

 

 

 

유진씨는 그동안 통통튀는 노래를 부를때 매력을 많이 느꼈는데 이번에 노래부를때는 저음 파트에서도 안정적이고 힘이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것 같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서주씨는 전에는 공기를 섞어 호흡 위주의 발성이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파워있는 모습이었고, 유진씨는 힘을 빼면 유연성이 있을것 같았는데,  완급조절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즘 이미자, 심수봉 전설들의 듀엣 무대가 있을까 찾아보는데 세월이 흘러 먼훗날 정서주와 오유진이 전설이 되어 오늘의 무대가 회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정서주가 1053점으로 김소연과 동점을 기록하며 1차전 3위, 오유진이 1048점을 기록하며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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