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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모든 경연이 끝나고, 영광의 진선미와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3라운드 추가 합격자는 배아현, 나영, 미스김, 화연, 김소연이었다.

     

    ★ 3라운드 추가 합격자

    1. 첫번째 추가 합격자는 배아현이다.

    가장 먼저 배아현이 호명되자 오유진은 "다행이다"라며 마음을 놓았다.  1라운드에서 진을 차지했고, 2라운드에서는 아 사루비아로 올하트를 받았다. 3라운드 모란 대첩에서 오유진에게 8:5로 졌다. 하지만, 이 결과를 두고 심사가 편파적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방송을 보고 의아한 부분이 많았다. 

     

     

     

    2. 두번째 합격자는 나영, 세번째 합격자는 미스김이다.

    나영은 2라운드에서 선을 차지한 참가자이다. 3라운드 정서주씨와 데스매치에서 졌다. 미스김은 1라운드 올하트를 받았고 2라운드까지 승승장구하며 올라왔지만 3라운드에서 윤서령과의 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추가합격으로 4라운드로 진출했다. 

     

     

    3. 네번째 화연, 마지막 추가 합격자는 김소연이다.

     

     

     

    결과적으로 총 20명의 참가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 3 라운드 진선미정숙: TOP 5 ★

     

    김성주는 "TOP 5를 추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선미정숙'으로 추려진 이들은 복지은, 오유진, 정서주, 양서윤, 윤서령이었다.  

     

    김성주는 정서주에 "계속 미를 받으셨다. 이번에는 진 아니면 선이다"라 말했고, "윤서령 씨가 진이 되면 이건 드라마다"라 덧붙였다. 영광의 진(眞)은 정서주였다. 정서주는 1라운드, 2라운드에서 2연속 미(美)를 차지한 데 이어 진(眞)에 등극했다.독보적인 청아한 보이스로 모든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정서주는 "이 상을 받을지 상상도 못했고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큰 상을 계속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발전하는 서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 선(善)은 윤서령이었다. 매 라운드 패자 부활전을 통해 살아남은 윤서령은 반전 결과를 선사했다. 추가합격자에서 불사신으로 변신한 윤서령이 반전 실력과 고음으로 2위 선에 올랐다.  2라운드 진에 이어 모란으로 엄마에 대한 사랑을 진하게 그려낸 오유진이  3위 미(美)로 선정되었다. 

     

     

     

    명배우를 선곡하여 실력을 입증하며 묘한 매력을 뽐낸 양서윤이 4위 정(貞), 트페라의 퀸으로 고음을 뽐내며 3라운드 "내 이름 아시죠"를 부르며 우리에게 깊은 감성으로 울렸던 복지은이 5위 숙(淑)으로 선정되었다.

     

     


    이렇게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선출된 20명이 4라운드로 진출했다. 

     

    1대1 데스매치 승자

    빈예서, 염유리, 방서희, 윤서령, 정서주

    복지은 , 유수현, 이하린, 정슬, 오유진

    천가연, 양서윤, 김나율, 곽지은, 수빙수

     

    추가합격자

    배아현, 나영, 미스김, 화연,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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